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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시장이 19일 주안동 소재 하림한정식에서 열린 '인천지역대학교 총장 초청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청> |
[세게로컬신문 유영재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19일 지역 대학교 총장과의 만남을 갖고 인천 주권 실현과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지역의 대학교 총장·학장을 대상으로 교육계의 조언을 구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유정복 시장과 13개 대학교의 총장과 학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인천시의 시정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인천주권실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인천의 교육발전에 대한 많은 의견 및 제언 등이 이어졌다.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의 중추도시인 인천의 발전 상황과 ‘재정건전화 목표 달성’, ‘일자리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주요 역점사업을 설명했다.
특히 인천이 중심이 되어 시민의 행복을 더하는 ‘인천 주권 시대’를 열기 위해 시정을 펼치고 있음을 설명하며, 인천시민의 주권 실현을 위한 자유로운 의견과 아낌없는 제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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