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아시아태평양 정상회의를 앞두고 행사장과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오는 23일까지 행사가 열리는 대전컨벤션센터와 숙박시설 14개소와 인근 다중이용시설 등 109개소를 선정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는 행사 전까지 시설보완을 완료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회의장 등에 대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의 화재안전의식을 높이고 아·태도시정상회의가 안전사고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