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지난 3일 전북군산시 임피면 농공단지 유휴지에서 주민들이 사랑의 감자를 심고 있다.<사진제공=군산시청>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전북 군산시 임피면이 지난 3일 임피면 농공단지 유휴지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기 위한 감자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일자리 어르신과 면사무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감자심기를 통해 수확한 감자는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채왕균 임피면장은 "앞으로 진행될 '행복 이어주기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임피면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