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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귀종 세계일보 조사위원 중앙위원회 의장(왼쪽)이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소재 모 음식점에서 진행한 중앙위원회 월례회의에서 이호남 신임 중앙위원에게 임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세계일보 조사위원 중앙위원회(의장 박귀종)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소재 모 음식점에서 중앙위원회 월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귀종 중앙위원회 의장과 차준영 세계일보 사장, 중앙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박귀종 의장의 인사말과 건배사로 진행됐다.
박 의장은 “제5기 통일 아카데미 개강식과 날짜를 맞추느라 일정을 조정한데다 비까지 내리는 좋지 않은 날씨임에도 여기까지 참석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5월 29일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워크숍에 오늘보다 많은 위원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모두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영 사장도 축사를 통해 “우리 모두 조사위원회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길 바라며 저 역시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호남 위원을 신임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정식 임명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이호남 신임 중앙위원회 위원은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더 조직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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