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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과함께’ 포스터. <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
대전문화재단은 ’2017 첫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림으로 보는 역사와 미래 ‘신과함께’를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
‘신과함께’는 세계의 찬란한 신화이야기를 그림과 다양한 미술매체를 통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한 큐레이터가 ‘신’이라는 소재를 통해 우리 삶 속에서 만들어낸 자신만의 신을 보며 현 사회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전시회는 예그리나·아트 작가협회·이룸 작가협회·E스토리 작가협회·MOA컴퍼니가 주최하고 ARTWIN 엔터테인먼트·대전문화재단·대전시가 후원한다.
일정은 16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로 자유 관람이며 17일부터 19일은 오전 11시·오후 2시·저녁 7시이다.
정원지 예그리나 대표는 “첫술프로젝트를 통해 전시회를 열게 돼서 기쁘다”며, “대전의 청년 예술가들이 이번 첫술프로젝트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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