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퍼런스] 컨퍼런스에는 제약⸱바이오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심도 있는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에는 굴지의 미국 투자기업인 플래그쉽 파이오니어링의 이병건 한국 고문이‘해외 VC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행사의 문을 열며, KOTRA와 사토리우스에서는 각각‘제약바이오의 해외진출 전략’과‘외국인 투자유치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는‘제약⸱바이오기업의 역할과 미래 성장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은 키움증권, 유진투자증권에서‘2026년도 투자환경의 변화와 제약⸱바이오산업의 AI 가속화’등 실질적인 투자 정보에 대해 다룰 예정이며, 아리바이오, 디앤디파마텍, JNPMEDI 등 유수의 기업들이 각각‘해외 기술이전 사례 및 글로벌 사업전략’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상담회] ‘투자⸱수출상담회’가 프리미어볼룸 B에서 개최되며, 해외 투자가 및 바이어 25개사를 비롯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45개사 등 총 7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1:1 상담회가 진행되며, 제약⸱바이오 분야의 투자 유치 상담, 제품 수출 상담 등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구체적인 사업 기회 창출에 집중한다.
이외에도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투자자 및 기업간 긴밀한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외 투자가 및 바이어 대상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내 핵심시설을 방문하는 산업 시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약⸱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정재균 인천관광공사 전시사업팀장은 "이번‘제약바이오투자대전’은 바이오 앵커 시설이 밀집한 송도에서 국내외 투자가와 혁신 기업들을 직접 연결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투자 유치 성과와 함께 인천 바이오 클러스터의 글로벌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시회 사무국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