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원은 종천면 종천1리에 거주하는 민모 씨의 가구에서 발생한 주택 화재에 따른 조치로, 피해 가구는 현재 지인의 집에서 임시로 거주 중이다.
종천면에서는 이달 7일과 19일에도 두 차례 주택 화재가 발생해 큰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김병찬 후원회장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종천후원회는 지역 내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위한 긴급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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