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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호(왼쪽) 안양시장과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이 성금 전달식을 열고 있다. |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심상열 기자] 안양시체육회는 코로나19에 장마 호우 피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재난 극복 성금을 안양시에 전달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안양시청에서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 등은 안양시체육회 임직원 및 철인3종협회 등 안양시 26개 종목단체가 모금한 성금을 전달식을 통해 안양시에 기탁했다.
체육회의 박귀종 회장은 “안양시체육회 임직원들이 어려운 지역인을 돕고자 한마음으로 모금한 성금”이라며 “재난 극복 성금액은 약 1,470만원 규모로,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사용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느 해보다 힘든 시기”라며 “지역인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준 안양시 체육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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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가운데 왼쪽) 안양시장과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안양시체육회 임직원들이 성금 전달식 후 손하트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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