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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동구가 '자전거 정비교실'을 운영하는 강동바이크스쿨 전경.<사진제공=강동구청>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서울 강동구는 자전거를 수리하고 정비하는 '자전거 정비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강동구는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해 강동바이크스쿨에서 자전거 정비교실을 운영한다.
정비교실은 상·하반기로 나눠 6월 10·17일, 9월 9·16일 각각 4시간 과정으로 회당 20명 내외로 자전거 정비사가 실습 위주의 맞춤형으로 교육된다.
교육은 ▲ 자전거 구조의 이해 ▲ 자전거 공구 사용법 ▲ 타이어와 브레이크 정비 방법 ▲ 자전거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 ▲ 자전거 상태 점검 방법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은 무료이며 관련 문의는 강동구청 교통행정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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