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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는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사업을 진행한다. 사진은 기사의 특정사실과 무관함, (사진=광명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강흥식 기자] 광명시는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치과주치의 사업으로 구강검진과 충치 치료 등 지원에 나선다.
이는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30개소 741명·그룹홈 5개소 30명에게 구강검진과 충치치료·잇몸치료·발치·실란트 등의 치료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치과주치의 사업은 광명시치과의사회와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가 업무 협약을 맺고 진행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치과주치의 사업이 취약계층 가정의 어린이들이 치아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해 치과주치의 사업으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605명에게 치과 치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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