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스키장 오픈 축하 공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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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평리조트 스키장 모습. <사진제공=용평리조트> |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리는 용평리조트가 지난 17일 핑크슬로프를 시작으로 스키장을 공식 오픈했다.
강원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지난달 31일을 시작으로 제설에 돌입한 용평리조트는 17일 핑크슬로프를 시작으로 1718시즌 스키장 영업을 시작했다. 현재 제설기 84대(팬타입 57대, 건타입 27대)를 동원했으며 옐로우슬로프와 뉴레드슬로프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올해로 스키장 개장 42주년을 맞이하는 용평리조트에서는 오픈 당일 무료로 리프트를 이용하는 이벤트도 실시했다.이 날 리프트를 탑승하는 선착순 42명에게 시즌권을 비롯해 경품 증정식도 진행했다.
오픈 당일 스키장 방문 인증사진을 용평리조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전송하는 고객에게는 하이시즌 42% 할인권을 증정한다.
오는 25에는 개그맨 정찬우가 응원단장으로 활동 중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연예인 응원단 ‘화이트타이거즈’를 초청, 스키장 오픈 축하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홍보를 진행하여 올림픽 여정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날린다.
스키장은 오전 8시반부터 스키장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용평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