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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평리조트의 봄봄봄 페스티벌 이벤트 홍보물. <사진제공=용평리조트> |
[세계로컬신문 김수진 기자] 봄 여행주간을 맞아 용평리조트가 각종 이벤트를 마련했다.
26일 용평리조트에 따르면 쿠폰 소지자를 대상으로 사우나 50%, 곤돌라 50%, 마운틴코스터 20% 할인 등의 가격 혜택과 호텔 디럭스와 조식 2인이 포함된 주중요금을 10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등의 각종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간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봄봄봄 페스티벌도 열린다.
에어바운스와 추억의 놀이,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는 키즈 플레이 그라운드와 엄마, 아빠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명랑올림픽, 고무동력기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인형극인 '아기공룡 뚜비'와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게임이 진행되며 쿠키를 만들어보는 파티쉐 클래스, 스페셜 조식, 디너뷔페가 마련된다.
또 워터파크인 피크아일랜드에서는 어린이날 당일 물총을 선물하며 소인 입장료도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어른들을 위한 야외포차 '별밤'도 5월 5일부터 6일동안 운영된다. BBQ 디너뷔페(5월 6일)를 즐기며 통기타 버스킹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트래킹코스 지정장소에서 인증샷을 찍어 용평리조트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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