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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두관 민주당 국회의원. |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전문신문‘세계로컬신문’의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중앙지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세계로컬신문을 출범시키고 지난 1년 간 지방자치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박귀종 대표이사 겸 세계일보 조사위원 중앙위원회 의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어린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전국 곳곳에서 지역의 소식들을 전하며 세계로컬신문의 미래를 만들어 오신 5000여 명의 세계일보 조사위원님들과 세계로컬신문이 존재할 수 있도록 해 주신 애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 정부에서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의제는 5대 국정목표 중 하나가 되었고 자치분권시대가 열릴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권한이 커지는 지방정부를 견제하고 지역주민을 대변하는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 역시 더욱 커지게 될 것입니다.
지난 1년 간 이러한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온 세계로컬신문이 다가오는 자치분권시대에는 지방자치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
자치분권시대의 개막과 세계로컬신문과 같이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는 언론의 발전을 위해 지역신문을 창간해 전국에서 손꼽히는 신문으로 키웠고 군수와 행정자치부 장관, 도지사를 지냈던 경험을 살려 저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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