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교육감, 아동·노인 시설 등 위문

오영균 / 2017-12-18 10:39:43
▲설동호 교육감은 지난 10월 30일 대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인 중학교 전학년 무상급식을 권선택 전 대전시장과 합의를 통해 내년부터 조기 시행키로 발표하고 있는 모습.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 설동호 대전교육감 대전지역이 아동과 노인, 장애인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통해 '따뜻한 대전' 만들기에 나선다.

설동호 교육감은 18일부터 연말까지 아동과 노인, 장애인시설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

가장 먼저 18일 오전 설 교육감은 실버랜드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온정의 시간을 보냈다.

설 교육감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위문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전달하기위해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사회복지시설를 방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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