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구직자 전용버스 ‘일자리부르릉’ 운영

이효선 / 2018-03-21 10:41:37

▲ 시민들이 '일자리부르릉' 버스 앞에서 취업 관련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청>


[세계로컬신문 이효선 기자]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용산역 앞 광장에서 구직자 취업을 위한 ‘일자리부르릉’ 버스가 설치, 운영된다.

서울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경력단절 여성,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 일자리를 안내·연계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원장 오혜란)이 34인승 버스를 지원하고 구가 장소섭외 및 직업상담사(2명)를 지원하는 일자리부르릉 버스는 구 전역을 돌며 월 1회 운영되며 상담을 원하는 이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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