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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동구청 전경. (사진=인천동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동구는 도서관의 비전과 미래 발전 방안을 위한 '인천 동구 도서관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동구는 지난 5월 20일 착수해 7월 31일 중간보고회를 거쳐 마무리된 이번 최종보고회는 용역수행기관인 건국대학교 GLOCAL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의 최종 보고와 참석자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지난 1일 동구청 대상황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서는 동구 도서관 현황 분석 및 시민·관계전문가 의견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래의 동구 도서관 건립 방안과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도서관 조성 전략을 제시했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지역의 교류·정보 플랫폼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도서관, 미래 지식정보문화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서관의 인프라 확대 및 교육문화도시 동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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