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광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남규 기자] 전남 영광군이 전남도에서 실시한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관표창과 인센티브 7500만 원을 받게된다.
20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각 시·군의 세수 확충, 세외수입 징수, 납세자 편의시책 등 총 3개 분야 32개 항목을 평가한다.
영광군은 지방세 안내 수첩 배부, 각종 축제 행사시 마을세무사와 함께 하는 지방세 상담 부스 운영, 취득세 등 신고 세목에 대한 사전안내문 매월 발송 등 지방세 세정운영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올해도 군민에게 신뢰받는 지방세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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