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에는 안산시와 양 구청 및 보건소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위해 식중독 예방 홍보물품 등을 배부했다.
또한, 시민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식중독 5대 예방 수칙인 ‘손보구가세’(▲손 씻기 ▲보관온도 지키기 ▲구분사용하기 ▲가열조리하기 ▲세척·소독하기) 중심으로 실천 구호를 안내하고, 시민들의 개인위생 실천을 당부했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명절 연휴에도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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