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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는 경제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제TF팀을 구성해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지역 경제적 여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원시가 태스크포스(TF)단을 가동한다.
수원시는 지역 분야별 상황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제정책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제TF단을 구성해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최근 각종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경제에서 중국 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은 16%를 상회한다. 지난 2003년 사스 때(4.3%)에 비해 4배 가까이 늘어났다.
김경태 경제 TF 단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수원지역 경제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공직자와 함께 시민들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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