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 대전 한밭도서관이 하반기 문화학교 운영을 앞두고 오는 19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한밭도서관은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초등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총 5개 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
초등학생 강좌는 다양한 글쓰기와 교과연계로 진행되는 ‘책과 함께 갈래별 글쓰기’(초1, 2), ‘한국지리2’(초3, 4), ‘문화유산 따라 떠나는 근대여행’(초5, 6)이 있다. 성인 강좌는 ‘내 아이와 나를 위한 북아트’, ‘그림책 깊이 읽기 . 그림책 활용하기’가 마련됐다.
이해완 한국그림책연구소장 등이 강사로 나서 그림책 활용하기, 책놀이 활용법 등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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