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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MO연구시설 안전관리 전문가, 관리자 간담회에서 전임상시험교육센터장(흉부외과 김도형 교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부산대병원> |
[세계로컬신문 최옥성 기자]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 의생명융합연구소 전임상시험교육센터가 2017년 전국 LMO(Living Modified Organisms) 연구시설 407개 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지도 검사 결과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LMO란 현대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생물 종의 유전물질을 인위적으로 변형시킨 것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며 현장지도 검사는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에 의해 매년 실시된다.
이와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 주관으로 지난 23일 개최된 제8차 LMO연구시설 안전관리 전문가, 관리자 간담회에서 전임상시험교육센터장(흉부외과 김도형 교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각 기관의 LMO연구시설 관리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부산대병원 생물 안전관리책임자의 기관소개 및 LMO연구 안전관리현황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현장 의견교환을 통해 안전의식 및 안전관리 수준 제고 방법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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