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숙 회장은 “항상 고향 금산을 마음에 품으며 고향 발전과 금산 인삼이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금산세계인삼축제가 더 많은 사랑을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축제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태 주신 김진숙 배뱅이굿 보존회장님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국내·외 관람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인삼약초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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