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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시민이 시흥시청 정문에 위치한 사랑채에서 도서를 수령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시흥시는 중앙도서관이 코로나19로 인한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 됨에 따라 도서대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도서관 온라인 홈페이지상에서 도서를 예약하면 휴대전화 문자로 대출 가능 일자를 전송받은 후 시흥시청 정문 사랑채에서 도서를 수령하면 된다.
도서 안심대출 서비스를 이용한 예약도서 수령은 화요일~금요일 오후 2시~8시, 토요일은 오전 10시~오후 2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통합 홈페이지(http://lib.siheu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청 방문이 어려운 경우 도서관 홈페이지 및 어플을 통해 전자책, 오디오북 등 1만5,000여 점의 다양한 도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천역·정왕역에 운영 중인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비대면으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그리고 도서관에 비치돼 있지 않은 신간 도서는 가까운 서점에서 바로 대출하는 ‘동네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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