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원주시청사 전경.(사진=원주시) |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원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핼러윈 데이를 맞아 선착순 접수를 통해 선정된 가정형 어린이집 10곳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3일 원주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핼러윈 테마 풍선아트 및 포토존 설치를 비롯해 요리 실습 '핼러윈 테마 라이스클레이'과 신체 놀이 활동이 가능한 에어바운스 설치 등 참여형 식습관 교육 ‘해피 핼러윈’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이들의 외부활동이 힘든 상황에서 핼러윈을 테마로 한 요리실습과 체육활동 등을 통해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