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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으능정이거리 일원에서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Burning Road)’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이 DJ의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있다.<사진제공=대전마케팅공사> |
[세계로컬신문 라안일 기자]대전스카이로드에서 열대야 등 한여름 더위로 인한 짜증을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파티가 열린다.
오는 대전 으능정이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2017 대전스카이로드 버닝로드(Burning Road)’가 그 주인공.
대전마케팅공사는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젊음의 낭만을 돌이켜 볼 수 있는 스카이로드 영상쇼, DJ와 함께하는 거리 댄스파티 등으로 행사를 구성했다.
버닝로드 행사는 2015년도 처음 개최해 매년 8월 막바지 여름을 보내는 거리 댄스파티로, 12월 31일에는 한 해를 보내며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페스티벌로 열리고 있다.
특히 대전스카이로드 영상쇼와 함께 시민참여형 행사로 으능정이 거리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전마케팅공사 이명완 사장은 “올해 3회째를 맞는 버닝로드 행사는 막바지 한여름밤의 추억을 만들고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체험형 카메라 및 영상 콘텐츠 등의 활용도를 높여 대전스카이로드 홍보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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