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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귀종 조사위원 중앙위원회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효선 기자)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세계일보 조사위원회 중앙위원 모임인 9월 월례회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에는 박귀종 조사위원 중앙위원회 의장 및 김경욱 부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새로 가입한 신규 중앙위원도 함께 해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이날 박귀종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일보 중앙위원들이 열심히 활동해 준 결과 더욱 성장하고 있다"며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예정된 여러 행사들이 순조롭게 잘 진행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조성웅 중앙위원회 상임고문도 이에 화답하며 건배사를 통해 "매달 진행되는 행사에 불구하고 바쁜 일정 중에서도 모두 적극 참석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오늘은 좋은날로 건배하자"며 선창했다.
이날 우상규 세계일보 조사국장은 "오는 10월 세계일보 사장배 친선골프대회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중앙위원회 의장배 골프대회를 신설할 방침"이라며 "오는 11월 월례회와 12월 송년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중앙위원회과 조사위원회 운영 계획에 대한 안건토의에 나서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이날 월례회에는 세계일보 자매지인 세계로컬신문 최환금 편집국장도 참석해 화합과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조사위원회는 오는 9월 5일 통일지도자 아카데미를 개최하며 이어 각 협의회 워크숍 및 지역·사회발전 공헌대상, 조사위원 대상 세미나, 해외 탐방 등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