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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에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용 방역마스크를 배부하고 있다. (사진=인천중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 중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영·유아의 안전 위해 유아용 방역마스크(KF94) 2만5000개를 관내 어린이집에 2차 배부했다.
중구 어린이집에서는 주기적 방역과 1일 2회이상 원아 및 보육종사자의 체온검사 등 자체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중국, 여행 최소화 권고국가, 국내 유행지역 여행력이 있는 경우 등원 중단 또는 업무배제조치 상황을 구청에 즉시 보고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3월 10일 어린이집 휴원 해제 이후, 방역 마스크 배부가 또 예정돼 있다”며, “영·유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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