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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 모습.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경기도의회 백승기 도의원은 경기도 농정해양국 친환경농업과 관계자들과 농업에 대해 논의하면서 공익직불제 개편 동향에 대해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6일 안성상담소에서 열린 농업·공익직불제 간담회는 농업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공익직불제 개편 동향에 대해 사업개요 기본방향 및 시행시기·공익직불제 개편방향·홍보사항 등을 검토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중소규모 농업인의 소득 재분배 기능 강화, 쌀 편중 문제 해소를 위한 쌀·밭 등 직불 통합, 생태환경 준수의무의 기본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법령개정 후 시행이기 때문에 ‘홍보기간 등 부족’의 문제점은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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