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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시청 전경. (사진=군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군포시는 시민 가운데 26만9,874명에게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가 전달돼 지급율이 97.85%에 이르고 있다.
아직 수령하지 못한 시민은 5,934명이며, 오는 8월 3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바로 받을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재난기본소득 카드 수령기간이 한달 이상 남아있다”면서 “하지만, 자칫 잊어버릴 수 있는 만큼, 가급적 조속히 편리한 시간에 동 주민센터를 찾아가 수령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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