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회 회원 11명은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리며 집안 곳곳을 정리하고 청소했으며, 낡은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권재윤 회장 역시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복지사협회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생활환경이 한결 밝아졌다”라며 “지역 곳곳에서 전해지는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점동면을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고 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여주시사회복지사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동현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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