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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일커뮤니티센터조감도. (사진=의왕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의왕시는 지역주민 커뮤니티 형성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복합 공동체 공간으로 조성중인 복합커뮤니티센터 3개소의 명칭을 공모한다.
복합커뮤니티센터 3개소는 포일동 487-22번지 일원 한국농어촌공사 이전부지(가칭·포일커뮤니티센터), 학의동 백운밸리(가칭·백운밸리커뮤니티센터), 오전동 842-2번지 재향군인회(가칭·오전커뮤니티센터)다.
26일까지 진행하는 공모 내용은 `의왕시 복합커뮤니티센터 3개소의 명칭과 그 의미’로 누구나 지역·연령에 제한 없이 공모서식을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의왕시는 공모별 최우수 3명에게 각 50만원 문화상품권, 우수 3명에게는 각 30만원 문화상품권, 장려 6명에게는 각 1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시상하며(당선자 개별 통보) 결과는 다음달 중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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