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최병갑 김포시 부시장이 대중교통에 대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김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최병갑 김포시 부시장은 월곶공영차고지, 시내버스 운수업체 차고지, 걸포3지구 자동차정류장 부지 등 김포시 대중교통분야 현장을 둘러보며 위생조치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1일 최 부시장은 월곶공영차고지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공영차고지를 관리운영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과 입주 운수업체와 면담을 갖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그리고 선진버스 구래리 차고지를 방문해 2층 버스와 저상버스를 둘러보고 구래역까지 시승을 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버스 방역조치 상황 및 마스크·소독젤 등 위생용품 비치 여부, 운수종사자의 마스크·장갑 착용 여부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한 운수업체의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최 부시장은 “김포시 버스를 위한 운수업체의 노력과 함께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차량소독 등 위생관리와 예방에 적극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