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페널티 없다··· 네거티브 중단”

조주연 / 2022-04-14 22:19:08
정 후보 “민주당 무감점 결정, 정책선거 촉구”

▲14일 오전,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글·사진 조주연 기자] 정헌율(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경선을 앞두고 자신은 “페널티 등의 감점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헌율 예비후보는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이 인재 영입 방식의 ‘당의 요구에 의해 복당한 자’로 분류돼 민주당 비대위가 지난 13일 최종 의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허위사실과 네거티브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며 “경선 페널티 부여, 무소속 출마, 컷오프 등 악성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 후보는 “정책과 비전으로 정정당당한 선거에 임해달라”고 타 후보자들에게 당부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서 정정당당하게 깨끗하고 투명하게 경선에 나서겠다”며 “후보들도 정책과 비전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선거에 임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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