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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청년 일자리카페' 면접 메이크업 특강. (사진=동작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효진 기자] 서울시 동작구는 청년들의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한 '2019년 청년일자리카페'를 운영한다.
‘청년 일자리카페’는 학생들이 많이 찾는 카페나 센터 등을 취업 지원 공간으로 조성해 취업 컨설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청년들의 오늘과 내일을 꿈꾸는 공간이다.
동작구에서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는 ‘청년 일자리카페’는 오는 20일 ‘면접메이크업 특강’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유익한 일자리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1:1 취업 상담, 취업특강, 그룹별 스터디 멘토링, 직무·기업 분석상담, 면접 메이크업 프로그램, 이력서용 사진촬영, 스터디 공간제공 등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단계별 맞춤 서비스다.
특히 올해는 청년지원 원스톱 거점시설인 노량진 청년일자리센터와 상호 연계를 통해 구직등록 및 취업알선 등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동작구 일자리정책 관계자는 “일자리카페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희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 및 지원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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