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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장 주차부스에 집중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시흥도시공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시흥시 첫 확진 판정을 받은 25번째 확진자가 확인된 지난 9일부터 공영주차장 방역에 집중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시도공은 11일까지 정왕권 및 대야권·목감권·거모중앙·배곧광장 공영주차장 등 모든 공영주차장에 대해 집중 방역을 완료했다.
주차장 건물 내부와 승강기뿐만 아니라 주차부스·주차 정산기 등에 대해 방역 전용 장비, 분무기형 소독기 등을 이용해 일일이 소독을 진행했다.
정동선 시도공 사장은 “시민을 신종 코로나에서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공영주차장의 위생 관리 및 방역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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