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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주택 옥상에 태양광이 설치되어 있는 모습. (사진=인천 동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동구는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태양열·지열 등을 이용한 에너지 설비를 집에 설치하면 설치비용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은 동구에 단독주택을 소유한 사람으로서 정부에서 시행하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참여해 사업 승인을 받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는 관련 설비를 설치한 다음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확인서를 발급받아 오는 11월 30일까지 동구 일자리경제과로 보조금을 신청해야 한다.
보급 사업은 관련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신청이며, 에너지 종류 및 용량별로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에 차등 적용한다.
태양광(고정식) 3㎾ 용량을 설치하는 경우 구에서 60만 원을 지원하며, 인천시 지원까지 받으면 인천시 보조금 6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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