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화 대전시의사회 부회장, 시립의료원 모델 제시

오영균 / 2017-12-07 11:26:15
대전시 12월 공감누리, 대전시의사회 부회장 초청 특강
▲이중화 대전시의사회 부회장이 대전시 공감누리 초청 특강에서 ‘22세기형 대전시 의료원’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이중화 대전시의사회 부회장이 초청 특강에서 '22세기형 대전 의료원' 모델을 제시했다.

대전시는 7일 이중화 대전시의사협회 부회장 초빙해 ‘22세기형 대전시 의료원’이라는 주제로 시청 대강당에서  12월 공감누리(직장교육)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이중화 부회장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의료원의 모델을 제시하면서, 대전의료원 설립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교수, 청주의료원 비뇨기과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대전시의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의료 서비스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특강에서 앞서 김택수 정무부시장은 “시장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똘똘 뭉쳐 역대 최대 국비화보를 비롯해 옛 충남도청 개발 본격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사업 추진, 신탄진 인입선 개선사업 착수 등 주요 현안사업에 청신호를 켰다”며 “흔들림 없이 열심히 해준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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