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계로컬타임즈 DB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에 거주하는 40대 남성(A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4일 김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안양 #1228 확진자 접촉자로 통보받은 A씨가 검체 채취 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고 김제 #114 확진자로 분류됐다.
직장이 김제인 A씨는 지난 20일 전주에서 안양 #1228 확진자와 사업차 회의 등을 함께 했고 22일 기침, 가래, 인후통, 근육통 등 최초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전해진다.
동거가족 4명과 직장동료 1명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다.
방역당국은 추가 접촉자 파악 후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 심층역학조사 실시(핸드폰 GPS·카드사용내역 등을 확인해 심층역학조사를 실시한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