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옹진군이 소상공연합회에 방역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옹진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옹진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장 방역에 필요한 방역 물품을 옹진군 소상공인연합회에 전달했다.
옹진군에서 소상공인에게 지원한 물품은 분무기 100개와 살균 제50병이며, 옹진군 소상공인연합회에서 7개면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업장당 5천만원의 대출 지원 사업을 한시적으로 7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해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옹진군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물품 지원을 통해 개별사업장을 청결하게 소독할 수 있다”면서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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