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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청사 전경.(사진=시흥시)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은 보훈회관에서 월남전참전 제5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6일 시흥시에 따르면 기념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참석 대상자를 대폭 축소해 진행했고 월남전참전 유공자 및 보훈단체장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 관련해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유공자들의 큰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며, 그 공훈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예우를 강화하고, 다양한 보훈시책 추진으로 존중받는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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