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체험행사는 인삼의 효능과 전통적인 가치를 새로운 방식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제공되는 투명 유리병에 금산인삼 장식하며 자신만의 특별한 축하주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졸업·결혼·생일 등 인생의 소중한 순간에 개봉해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선물로 의미를 더한다.
체험은 지역 내 인삼관련품목을 2만 원어치 이상 구매 시 5000원에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축하주 만들기는 단순히 꾸미는 체험을 넘어 금산에서의 경험을 미래의 축하와 기쁨으로 이어주는 상징적인 프로그램”이라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오랜 기간 기억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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