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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동구 CCTV관제센터에서 시야 확보가 취약한 지점을 확인 보수하고 있다. (사진=인천동구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동구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하여 관내 CCTV 설비를 일제 점검하고 있다.
동구에 설치된 CCTV는 방범용, 쓰레기 무단투기단속용, 불법 주정차단속용 등 총 641대이며 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통합 관리·운영 중이다.
9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될 이번 점검에서는 CCTV 촬영부 및 제어부 상태, 비상벨 정상 작동여부 및 음성 송·수신 상태, CCTV 렌즈 및 렌즈커버 청결상태, CCTV 부대설비의 파손여부 및 설치 상태 등을 자세히 살필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꼼꼼히 점검해서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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