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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시 중앙도서관 전경. (사진=군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은 생활속 거리두기 따라 업무 가운데 도서 대출과 반납에 한해 정상 운영을 재개한다.
5월 6일부터 이용이 가능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열람실 안에서 착석하거나 머물 수는 없다. 방문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도서관 입구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거쳐야 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중단돼온 이동도서관 운영도 5월 11일부터 정상화되는 반면, 도서관 휴관이후 운영해온 신청 도서 무료 택배서비스인 안심대출서비스는 종료됐다.
중앙도서관은 도서관 업무의 추가 운영 재개는 코로나19의 상황 추이에 따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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