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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족통일중앙협의회(의장 이종익) 이종렬 사무총장과 김영찬 조직국장은 12일11시 충남도협을 방문해 김광석회장을 비롯 주요임원들과 업무협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홍윤표 조사위원] 민족통일중앙협의회(의장 이종익) 이종렬 사무총장과 김영찬 조직국장은 12일11시 충남도협을 방문해 김광석회장을 비롯 주요임원들과 업무협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김자철 수석부회장과 문형우·서선모·오종필 부회장, 황규용 사무처장, 정명욱 청년국장, 박우현 조직국장 , 김방재천안회장, 이강준 보령회장, 홍윤표 당진회장, 원지식 홍성회장,서병찬 서산사무국장, 한상빈 예산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이종렬 사무총장은 시군 회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회원증가 및 모바일앱, 하나원, 민통지원법, 중앙협 사업개최 등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광석 회장은 "2018년도에는 충남협의회에서 추진하는다양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개최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회원증가를 비롯해 젊은 회원 영입도 중요하다"며 통일소년단 구성계획 등을 언급했다.
한편 민족통일협의회는 1981년 창립해 올해가 37주년을 맞았다. 통일부 산하 민간통일운동 단체로 민간 통일운동에 온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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