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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로컬타임즈 DB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익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원생과 교사 등 총 1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29일 전북도와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8일) 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등 3명이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원생과 교사 등 12명이 이날 추가로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 어린이집은 원장을 포함해 교직원 8명, 원생 20명이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의 동선 및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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