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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립도서관에서 상반기 정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남동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립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돕고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 남동구립도서관 상반기 정규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규 프로그램은 유아·초등학생·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어린이 영어 동화교실·창의수학 보드교실·창의력 UP! 코딩·좋은 소리 바른 마음 리더스피치·책에서 만나는 ‘인싸(insider)’ 멘토가 되다·우리 아이 독서코칭·시니어 캘리그라피 등 14개의 독서 관련 강좌로 구성된다.
수강 신청은 남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만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수강생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 시기가 변경 조정될 수 있다”며 “강사 및 이용구민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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