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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모내기 행사를 했다. (사진제공=강화군청)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강화군 불은면주민자치위원회는 불은면 덕성리 논 1만여 ㎡에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강화섬쌀은 고품질 명품 쌀로서, 불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4년부터 강화섬쌀 생산을 통해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수입금은 주민자치위원들의 기부금과 함께 이웃돕기에 사용되고 있다.
구자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직접 생산하는 쌀 수입금이 이웃돕기에 사용되는 만큼 소중히 재배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봉사정신으로 꾸준한 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복 불은면장은 “요즈음 농번기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기임에도 이웃을 위한 봉사 현장에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모가 잘 자라서 이웃들에게 소중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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