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체력진흥공단의 ‘국민체력100 파트너스 활성화’ 행사와 연계해 간편 측정과 체력증진을 동시에 지원한다.
간편 측정 대상은 파주시민 또는 파주시에 직장을 둔 19~64세 성인이며, 매주 화요일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보건소에서(예약접수 가능) 근력과 심폐지구력 등 기초 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체력증진은 보건소 프로그램 등록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일 1회, 주 3회까지 30분 이상 운동 참여가 가능하다. 운동 전후 시설 정보 무늬(QR코드)를 인증하면 자동으로 기록된다.
참여자에게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추첨을 통해 커피 상품권 등 참여 횟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류춘매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체력을 점검하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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