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는 ‘한국의 美를 찾아서’라는 테마로 마련됐다. 경기북부사진연구회 회원들이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국내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유산 등을 담은 작품 42점이 전시된다.
350년된 구례화엄사 화엄매를 비롯해 ▲옥정호의 새벽풍경 ▲감말리고택 ▲장성의 필암서원 ▲진천농다리와 꽃상여 ▲외줄타기 ▲고창모양성 답성놀이 ▲태백산 상고대 ▲황매산 일출 ▲정동진의 아침 ▲방태산2단폭포 ▲장전계곡의 이끼폭포 등을 선보인다.
김광수 회장은 “시청을 오가는 많은 이들이 깊어가는 가을, 한국의 정서가 담긴 전통사진과 아름다운 실경산수의 모습을 감상하며 힐링하길 바란다”며 “의정부시가 문화도시로 한발 더 다가가는 뜻깊은 희망의 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9회 경기북부사진연구회 사진전 참여 작가는 ▲고문 양승조, 권기문 ▲자문위원 조동진 ▲회장 김광수 ▲부회장 김추윤 ▲사무국장 이서현 ▲재무간사 강양희 ▲문화간사 이경희 ▲홍보간사 최일섭 ▲회원 고재신, 김경희, 김성화, 김송희, 김신승, 김연옥, 김영수, 김용남, 민한기, 박영희, 박의철, 박홍문, 송재동, 신성희, 신재호, 양병섭, 엄만호, 유형자, 이근자(채영), 이두희, 이옥순, 이용옥, 이용주, 이윤우, 이태곤, 이화려, 전호문, 정순자, 정현진, 조광민, 진윤미, 한정석, 홍성연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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