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상담 프로그램은 청소년 개인 상담 안내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내 마음 전하기’활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가 주로 펼쳐졌으며, 구리중 솔리언 또래상담자 회원들과 함께 진행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또래 문화 형성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해 심리상담·심리검사, 긴급구조 및 자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로컬타임즈 / 조재천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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